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워지는 영화였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배우 잭블랙의 코믹연기와
아이들의 순진하면서도 기똥차게 재미난 행동들....
거기에 영화의 맥인 '락음악'까지... 정말 너무 즐거운 앙상블이었다.
특히 음악과 영화가 제대로 만나면 정말 즐거운 영화가 되는것 같다
'코요테 어글리'라든가 '브링 잇 온'등의 영화가 바로 그런데...
'스쿨 오브 락' 역시 그런 영화다..........
이영화가 소위 평론가들이 말하는 작품성이 얼마나 뛰어난 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너무 즐거운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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