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다. ㅎㅎ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애들한테 자랑을 했는데 스쿨오브락이 모냐며 ㅠㅠ
그런것만 당첨된다구 하구 ㅠㅠ
당첨되노쿠 짱났다
친구를 데리구 다음날 서울극장에가서
영화를 봤다
팝콘은 친구가 쏘고 ㅋㅋ
정말 시작부터 흥미가 넘쳤다!!
분명 잼있을꺼라 예상했다~
내가 당첨된거니까 ㅋㅋ
역시 내가 당첨되거라 뭐가 다르긴 달라~~
공부밖에 모르는 아이들과 락밖에 모르는 선생님.
절묘한 만남에 조금씩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이 나를 감동시켰고
마지막즈음 대회에 나가서 연주하는 모습을 봤을때 내몸엔 소름이 돋았고 전율을 느꼈다
영화보면서 소름이 돋은적은 처음인듯싶다. <15년중.. ㅋ>
중간중간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며 행복을 준 영화다
정말 톱10에 들만한 영화다
애들한테 많이많이 홍보해서
다 보게 만들것이다!!
학생들 정말 멋있었다.
특히 드럼.. 잘생겼던걸~~~
아무튼!!! 안보면 안돼안돼~~~~~
안보신분 꼭 보세요~~~ ^^
아 그리고 한가지 빠뜨린게 있어 수정을 합니다!
제가 영화보면서 박수쳤던적은 정말 앞으로도 있을까 말까한 일같습니다 ㅋ
영화관이 콘서트장인듯 나도모르게 박수를 치는 사람들
ㅋㅋㅋ 정말 마법같은영화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더!! 혹시 드럼치는 아이 우리나라사람인가? 왠지 친숙한 느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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