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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투발루
lilyes 2001-05-28 오전 12:51:22 739   [2]
 흑백화면의 삽입이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좋은 감각적 요소로 사용되어진 영화이다. 기존영화와의 분별력있는 차별성이 이 영화의 독특한 매력이다,,, 장소의 변화가 없지만, 주인공과 조연 그리고 액스트라들의 수가 많지 않음에도 지루하지않았던 점은 높이 평할만 하다.
마치 벙어리가 영화를 보고나면 이런 느낌이 들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약간은 몽한적이고, 제3세계의 꿈틀거림을 영화로 표현한듯....
다시봐도... 좋은 영화인것 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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