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에 실컷 웃었어여..
영화를 보고 이렇게 실컷웃어본게 언제인지..
락에대한 이야기라서 음악이 계속 나와 지루하지도 않았고...
조금만 지루하면 잠드는 저를 마지막 끝날때까지 두눈 똥그랗게 뜨게 해준 영화에요..ㅎ
아이들을 음악할줄아는 아이들로 뽑아서 그런지 어색하지않은점도 좋았고..
키보드 연주하는 아이의 현란한 손놀림에 빠져들었져..ㅋ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정말 요만큼의 거짓도 없는 웃음을 주었던거 같네여^^
원래 락을 좋아하는데 이영화보고 락이 더 좋아졌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