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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엔딩까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반지 매니아' 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himitsu 2004-02-20 오전 12:31:34 773   [2]
왜 다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엔딩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반지의 제왕' 책을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반지' 영화로 4번보구... 책도 3번 봤는데... 둘 다
넘 재밌습니다.

'반지 매니아' 라면 책은 1번쯤은 다 보셨을 거라
믿습니다.

(아직 안 읽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강추.!!!)

만약 책을 읽으신 분이라면 " 엔딩이 너무 길어." ,
"엔딩이 왜 저래?? "  하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엔딩이 길어 관객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미나스 티리스에서 아라곤과 사람들이 호빗들에게
절하는 장면을 끝으로 엔딩을 했다면 더 감동적이고

멋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을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 실사화가 불가능하다는

대작 판타지 소설을 영화로 완벽히 재구성함으로써
영화사에 한 획을 긋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정확한 내막을 몰라
관객들이 지루할지라도 소설의 완벽한 영화화를 위해

과감히 엔딩부분을 넣은 것이라 보여집니다.

한 영화의 모자라는 부분까지도 이해하고 감싸줄수 있는
사람이 진정 그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지막 엔딩 30분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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