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탄탄하고 창조적인 액션느와르의 정상 L.A. 컨피덴셜
cheon077 2004-02-22 오후 9:13:48 1321   [0]
기본부터 탄탄한 액션느와르의 정상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
(출연: 러셀 크로우/케빈 스페이시/가이 피어스/킴 베이싱어)

1950년대초를 배경으로, 살인과 음모와 배신, 그리고 로맨스가 뒤얽힌 도시 L.A.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관료조직과 맞선 남자들의 한판승부를 그린 초특급 대작 "L.A.컨피덴셜".
영화사상 최초로 미국5대비평가상을 석권한, 기본부터 탄탄한 영화.
1998년 아카데미상 9개부문 노미네이트되고, 몇가지 상을 받았지만, 아카데미상복은 별로 없는 아쉬운 명작입니다.
왜냐구요?
그해에는 유달리 대작들이 많아 경합이 엄청 치열했는데다, "타이타닉"이라는 거물이 떡 버티고있었기에, 그늘에 가려버린 셈입니다.
"타이타닉"만 없었더라면, 아카데미상을 거의 휩쓸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영화전문가들의 생각과도 일치되는 예상이니까요.
실제로, 많은분들은, "타이타닉"만큼 "L.A.컨피덴셜"에게도 훨씬 많은애착과 사랑을 아끼지않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그만큼 이영화는 액션느와르의 절정을, 긴박감 넘치는 구성으로 예측불허의 결말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칸 뷰티"로 2000년 아카데미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성실한 연기자 `케빈 스페이시'
"글라디에이터"에 출연하여, 카리스마가 깃든 남성미로 여성팬의 우상이 된`러셀 크로우'
"L.A.컨피덴셜"출연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연기력을 인정받아 줏가가 급상승중인 `가이 피어스'
"요람을 흔드는손" "리버 와일드"같은,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만들어온 `커티스 핸슨'감독.
위와같이 끼가 넘치는 헐리웃의 배우들과 스탭이 함께 그려낸, 기본기부터 탄탄한 창조적인 액션느와르가 바로 "L.A.컨피덴셜"입니다.
반갑게도 써플제작에 한글자막이 들어있어 상당히 즐거워집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824 [스쿨 오브..] 무비스트 감사해요~ㅎㅎ onepiece48 04.02.25 678 2
18823 [신설국] 어찌 이리 어설프리오 >.< jealousy 04.02.25 938 12
18822 [스쿨 오브..] 최고였습니다... allbacke 04.02.25 719 5
18821 [태극기 휘..] 라이언일병구하기,밴드오브브라더스,블랙호크다운... (49) kdm76 04.02.24 1421 9
18820 [스쿨 오브..] 스쿨오브락 보고 yhope11 04.02.24 619 0
18819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 이거 어디서 봐요? skyncry 04.02.24 906 3
18818 [사랑할 때..] 스토리 이해안감 smile0727 04.02.24 912 2
18817 [어깨동무] [至尊] 조폭마누라는 조진규 감독의 영화였다 cinexpress 04.02.24 1189 2
18816 [탕기] 새로운 느낌...오...괜찮네.. tittywon 04.02.24 777 5
18815 [사랑도 통..] 집에서 감정잡고 혼자보기 좋은 영화. kaminari2002 04.02.23 1166 2
18814 [콜드 마운틴] 지금까지 본 것과는 뭔가 달랐던 전쟁영화? bluishstar 04.02.23 1248 2
18813 [탕기] "탕기" 알수없는 불안감에 뒷통수를_!! ssabtang 04.02.23 732 2
18812 [붙어야산다] <호> 패럴리 형제다운 작품! ysee 04.02.23 1058 1
18811 [태극기 휘..] 이것이 정말 우리나라 영화가 맞습니까? knulp 04.02.23 1284 11
18810 [그놈은 멋..] 송승헌오빠가 참 좋아요. (2) rnrals 04.02.23 624 2
18809 [8명의 여..] 재기발랄 추리극~!! nataku77 04.02.23 1154 4
18808 [빅 피쉬] 다시 돌아온 팀버튼~!!1 (1) nataku77 04.02.23 860 1
18807 [사랑도 통..] 오리엔탈리즘에 빠져 관객을 잊은 영화 rememberme 04.02.23 1355 2
18806 [붙어야산다] 한번 붙어 보세요~ 영화에 ㅋㅋ rememberme 04.02.23 853 1
18805 [스쿨 오브..] [유격의 R.M.D.] 스쿨 오브 락.. ryukh80 04.02.23 789 3
18804 [사랑도 통..] 부족한 듯.. 하지만 넘치는 인간미.. allofall 04.02.23 1024 4
18803 [목포는 항..] 그렇게 재밌었어요? taenavi 04.02.23 1022 3
18802 [붙어야산다] [쿨134]율법에의 묵시적 긍정과 덧없는 역설 munjeaa 04.02.23 849 3
18801 [태극기 휘..] 외국인이 태극기를 본다면? (2) hdh1222 04.02.23 1668 7
18800 [반 헬싱] 기대반우려반 black1116 04.02.22 1081 0
18798 [로리타] 이룰수없는 불행한 사랑의 노래 (1) cheon077 04.02.22 2659 8
18797 [해바라기] 가슴 시리운 사랑이야기 cheon077 04.02.22 5918 2
18796 [사관과 신사] 외로운 사관생과 불행한 여공의, 만남과 맺음 cheon077 04.02.22 1547 6
현재 [L.A. ..] 탄탄하고 창조적인 액션느와르의 정상 cheon077 04.02.22 1321 0
18794 [네고시에이터] 리얼하고 긴박감 넘치는 인질극의 수작 cheon077 04.02.22 1376 7
18793 [그린마일] 슬픈 감동의 휴머니즘 스토리 cheon077 04.02.22 1527 6
18792 [라밤바] 보람되게 살다간 짧은인생의 슬픈흔적 (2) cheon077 04.02.22 1150 4

이전으로이전으로2146 | 2147 | 2148 | 2149 | 2150 | 2151 | 2152 | 2153 | 2154 | 2155 | 2156 | 2157 | 2158 | 2159 | 21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