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취인 불명]엽기적이지만 생각하게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 수취인 불명
woojung78 2001-05-31 오전 2:51:36 1400   [3]
혼혈아인 창국은 빨간버스에서 어머니와 함께산다.
일을 하고싶지만 혼혈아라는 사람들의 잘못된 시선과
고정관념 때문에 할수없이 개눈을 도와 개를잡는일을
한다.

어릴때 오빠가쏜 화약총이 눈에 맞아 한쪽눈을 다친
은옥은 눈을 고쳐준다는 말에 미군의 여자친구가 되고
눈을 고치지만 은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국이
지겨워진 미군이 은옥의 몸에 자기이름을 세기려고해서
그에게서 뺏은칼로 다시 자신의 눈을 찔러 다시 눈을
다치고 좋아하던 지흠에게 돌아간다.

그림방에서 일하며 동네깡패들에게 당하던 지흠은 은옥을
괴롭히는 미군과 깡패에게 활을쏘고 유치소에 들어가고
그 안에서 만난 다른 깡패를 목조르다가 다른곳으로
이송돼간다.

혼혈아문제, 양공주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들, 미군에의한
많은 피해, 미군들을 그렇게 만드는 상황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시해보여주고 중잔중간에 황당하면서 재미있는
요소를 생각하게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눈을 볼펜과 칼로 찌르고, 가슴을 도려내고, 땅에
머리를 쳐박고 죽고, 죽으려고 철사를 돌돌감아 먹고
그것을 빼서 사람을 목 조르는 등 너무나도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다.

미군과 미군인접지역의 사람들의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극단적이지만 잘 표현한 영화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918 [라벤다] [라벤다]-사랑의 향을 찾아라: 당신이 내뿜고 있는 사랑의 향기는 어떤 향일까요? (1) dogma 01.06.01 747 3
1917 [15분] 예상치못한 놀라운 영화!! (1) mystique 01.06.01 940 1
1916 [미이라 2] [피][미이라2]우연도 인연이다. (1) bloodsil 01.06.01 1030 4
1915 [1850 ..] 어려운 척하면 속을 줄 알고 (1) reset00 01.06.01 817 4
1914 [수취인 불명] 김기덕 감독의 카리스마 - 수취인불명 (1) flyphk 01.06.01 1240 0
1913 [진주만] 두명의 남자, 한 명의 여자 그리고 전쟁 (1) sweetee 01.06.01 1185 1
1912 [열정의 무대] 열정의 무대 환상... (1) cute627 01.06.01 704 1
1911 [파이란] 우리가 사는 이유... (1) yigehaoren 01.06.01 2050 3
1910 [열정의 무대] 자신을 표현해 내며 살자 (1) gagsh 01.06.01 652 0
1909 [썸머타임] 다시 보고싶은 영화 썸머타임!! (1) catseye816 01.05.31 7080 9
1908 [아나토미] <아나토미>코믹고옹포~~당...쩝... (1) kyajin 01.05.31 787 4
1907 [미이라 2] [미이라2] 기자시사회로 보구서 (1) rainmakers 01.05.31 937 0
1906 [세이브 더..] [나인]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2) khnine 01.05.31 1271 5
1905 [라벤다] [길로틴 트래지디]를 보고... (1) wjdals73 01.05.31 738 2
1904 [야드비가의..] 사람의 감정이란... (1) lilytome 01.05.31 479 3
1903 [라벤다] 천사와 사랑한다는 것은 (1) kieslowski20 01.05.31 734 0
1902 [15분] 살인자도 돈을 벌 수 있는 미국 -15분 (1) alfhddl 01.05.31 805 0
1901 [미이라 2] <호>[미이라2] 전편보다 낫다... (1) ysee 01.05.31 899 0
1900 [15분] 15분... (1) arcady 01.05.31 734 1
현재 [수취인 불명] [수취인 불명]엽기적이지만 생각하게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 (1) woojung78 01.05.31 1400 3
1898 [브랜단 앤..] [브랜단 앤 트루디]귀여운 브랜단 과 터프한 트루디.. (1) woojung78 01.05.31 680 1
1897 [1850 ..] [길로틴 트래지디] 날 당혹스럽게 만든 비극... (1) tamy21c 01.05.31 878 3
1896 [브랜단 앤..] [브랜단 & 트루디] 아주 특별한(??엽기스러운) 연인.... (1) tamy21c 01.05.31 674 2
1894 [수취인 불명] [수취인불명]끝없는 슬픔을 지닌 이들의 비극적 이야기 (1) tamy21c 01.05.31 1362 2
1893 [15분] <15 Minutes> 신들린 카메라.. (1) heaven1981 01.05.31 771 0
1892 [간장선생] [간장선생] 군구주의 시대의 감동적인 영화 (1) jagyabbo 01.05.31 852 0
1891 [브랜단 앤..] [감자♡] 브랜단 앤 트루디 평점★★★☆ 발광하면서 보는 감자 하하하 (1) zlemans 01.05.30 604 0
1890 [아나토미] 해부학... (1) hong1102 01.05.30 728 3
1889 [썸원 라이..] [Someone Like You]-논리적인 가설로서는 단정지을 수 없는 사랑의 진실에 (1) dogma 01.05.30 894 0
1888 [열정의 무대] [CENTER STAGE]-돌아온 페임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역부족인 김빠지는 발레영화 (1) dogma 01.05.30 704 0
1887 [15분] [15분]-두 명의 범죄자를 통해서본 매스미디어가 창조한 자극과 난폭성에 관한 충격보고 (1) dogma 01.05.30 747 0
1886 [아나토미] [ANATOMY]-AAA 그들의 실험이 시작된다. 공포스러운 결말의 끝은? (1) dogma 01.05.30 716 0

이전으로이전으로2626 | 2627 | 2628 | 2629 | 2630 | 2631 | 2632 | 2633 | 2634 | 2635 | 2636 | 2637 | 2638 | 2639 | 26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