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연기 와 현재와 과거 를 넘나 들며
음악과 더불어 잘 어울린 영화 인거 같아요!!^*^!!.....
근데 아쉬운 부분 은 조인성의 연기....ㅡ,ㅡ^ !!
글구 마지막에 목걸이 보여주는건 쫌 억지ㅡ,ㅡ^!!
장난같은 반전이 쫌 아쉽더라구요!~
그게 참 단점으로 많이 지적되더라구요~운명임을 너무 강조해서
영화가 쫌 틈이 없다고 많이 그러더라구요 영화사이트 글 보니....
근데요...
마지막에 조인성이 눈물을 떨구며 목걸이를 꺼내 보이자
손예진이 아 ~ 그사람 아들이구나 라는 눈빛을보내는데..
손예진은 그 목걸이를 본적이 없지 않나요?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가 그남자한테 줘버렸는데..
이렇게 전 생각해서 옥의티 구나 했는데 ㅋㅋ 그게 아니고
목걸이 얘기를 하고서 그 화제내에서 목걸이를 꺼냈으니
그렇게 알아들은 거구나 라고 이해했어요^^ㅋ
근데 제 생각은 마지막에 차라리 은근슬쩍 조인성 목의 목걸이를 보여줌으로써
관객한테만 얘가 걔의 아들 이란 걸 암시하는 선으로
끝냈음 좋았을 텐데....... 제 생각엔 ^^
근데 솔직히 조인성이 아들이란건 억지!!^^
글구 원판이 3시간 쪼금 넘는다 는데.............이건 2시간12분 이니까 !!
짤린부분....조인성 만 나오는거 아녀? ㅋㅋ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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