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이야기라고 하지만
그래 지금 생각해보면 감동적이지도 않고 뻔한 이야기로 웃기구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우리 나라였다면 그 시대에 학교를 다니는 여성들은 손에 꼽았을 터
별 적어도 3개 이상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어떤 의미가 있냐고 묻는 다면 나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틀에 박힌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밖에 할수 없다.
여성판 죽은 시인의 사회라고? 내용이 그에 비해 시시하다?
왜 시시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눈높이에 맞혀 생각을 해야 하는가? 이미 일찎 사신 분들은 그 시대의 눈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행동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생각이나 문화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남성들은 굉장히 쓰잘데기없는 소재로 재미없는 영화다.
라고 결론 지어버리는 것 같다.
캐서린 선생이 그림속에서 더 큰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한 것처럼
이 영화 안에서 더 큰 의미를 꿰뚫기 바란다.
적어도 미국에서 젤 잘나가는 엘리트 여성들이 고작 한다는게 결혼해서 가정을 돌보는 것뿐이라고 해보자.
가정돌보는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왜 꿈이 있는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포기하고 그렇게
틀에 박힌 생각을 하게 되느냐 이것이다. 그런 인식을 바꾼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생각을 하는가?
영화를 보며 감상적일 필요는 없지만 어떤 즐거움을 찾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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