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이라는 배우 하나만을 믿고 기대가 컸는데 조금은 실망스러운 영화였어요... 감독이 스릴러적인 분위기를 띠면서도 간간이 웃음을 주는 살인의 추억식의 영화를 만들려고 한것 같은데 스릴러는 반전이 없는 뻔한 결말때문에 실패, 웃음은 약간의 웃음을 짓는데는 성공했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머릿속에 떠오르는 웃음짓게 만든 장면이 뚜렷하지 않아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덴젤 워싱턴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러 갔지만 덴젤 워싱턴의 아내로 나오는 배우의 매력만 눈에 띌 뿐 별 다른 특색이 없는 영화가 되어 조금은 아쉬운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