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뜻밖의 감동이 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은 이 영화에 푹~빠져 버렸어요..^^

재미도 재미지만..너무나 즐거운 영화였어요^^

봄처럼 따뜻하고 잔잔하기도 하고 톡톡튀는 재미도 있고 완전 종합 선물세트 같더라구요..^^

나른한 오후에 이 영화 한편 이면 정말 분위기 업~!!될것 같아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누구라도 좋아할 그런 영화 같아요..가족끼리 본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요즘 많은 영화들이 나오지만 아마 이런 순수하고 즐거운 영화는 이 영화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렸을적 기억도 되새겨 보시고~아이들의 재롱도 귀여움도 만끽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저같은 행복감 꼭 맛보시길 바래요^^

그럼 전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