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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半의 아쉬움이 남는, 反 출세주의, 反 프로페셔널리즘 마지막 늑대
redhair 2004-03-26 오후 12:34:19 1078   [1]

 

     "30대에 10억 모으기"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半국민이 TOEIC에 목숨을 걸고,
     全국민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꾸벅꾸벅 조는 세상...

     그 세상 속으로
    "나 오늘부터 일 안해~"를 외친
     反 출세주의, 反 프로페셔널리즘의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구리구리 양동근.


    "선생 김봉두"에서 본 듯한 배경은 아.우.라.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양동근과 황정민의 연기는,
     진.정.한. 물.오.름.이란 어떤 것인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마지막 5분이 아쉬운
     2% 부족한 영화.
     But, 나름대로 오밀조밀하다.  ^^


(총 0명 참여)
많이 동감^^ 억지스럽다고 느껴지지 않는 웃음... 그러나 뭔지모를 부족한 2%.. 어디서 퍼와서라도 채우고 싶다... ㅋ   
2004-03-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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