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의 줄리아 스타일 의 2003년작 "총각은 어려워"를 보았는데..
한남자가 총각 파티에서 만난 여자가 자신의 사돈처녀인걸 알게되면서 웃지못할 헤프닝을 격게 되는게 기본 줄거리인데..
캐스팅이나 영화의 내용등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흥행작은 아니다.
여타 로맨틱 코미 영화에서 보여준 엉뚱하면서 황당한 상황전개로 진정한 사랑을 찾게된다는 결말은 비슷하다.
그냥 복잡한 스토리도 싫고 허허실실 웃으면서 시간떼우기 영화로는 그럭 저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