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다크엔젤'의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기대를 갖게 한영화이다.
허니(제시카 알바)는 나이트클럽과 음반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빈민가의 청소년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친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고
안무가로 도약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기회를 준 감독은 허니에게 추파를 던지고..
대강의 전개는 이러한데 음악도 춤도 좋았고 전개와 결말도 깔끔하게 뽑아낸듯하다.
중간에 농구,줄넘기 춤은 쫌 웃기지만ㅋ
청소년센터에서 춤을 배우는 흑인 꼬마도 종종 재미있게 나온다.
여자분들은 '귀여워~'를 연발하면서 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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