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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다녀와서 범죄의 재구성
lights12 2004-03-31 오전 1:04:10 742   [1]

영화를 보기전 여러유형에 사람들을 볼수있다.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가지고 오는사람, 배우나 감독에 대한 믿

음을 가지고 영화를 보는사람등... 그러나 영화를 보기전 아무런 정보나 기대감없이 영화를 볼때도 있는법...

그런 영화가 기대이상으로 다가올때 영화가 주는 매력을 느낄수 있어 좋은것 같다..

범죄의 재구성은 그런류에 영화가 될수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물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와 탄탄한

스토리가 밑바탕 되야하지만..

영화의 구성은 반전과 반전을 통해 결말을 쉽게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화에 몰힙할수 있는 힘이 묻어나온다

영화를 보면서 유추하기 좋아하며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다.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보여줄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며 조금 아쉽게 느꼈던 점은 박신양에 1인 2역보다는 2명을

캐스팅해서 인물을 묘사했다면 좀더 극에 반전이 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사기는 사람에 심리를 이용하는 심리전이라는 대사처럼..

여러분도 범죄를 재구성 해보시길바라며..

끝으로 좋은 영화를 선별하여 시사회를 준비해주신 무비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범죄의 재구성도  많은 분들에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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