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양키들도 현해탄만 건너면 사무라이정신을 깨우친다 ㅋㅋㅋ 라스트 사무라이
parkie 2004-04-01 오전 3:39:43 1127   [4]

대략할말 없다

난 이영화 보면서 어찌나 웃기던지 자칫 일본에 대해서 잘못됀 의식을 갖고 있는 한국인에게 라스트씬은

사무라이정신은 배에칼긋고 자살하는 것이라고 보여질 가능성이 크다

일본 무인들도 인생의 반을 넘게투자해서 겨우 깨우쳤다는 사무라이 정신을

일본옷 입고 괜히 멋지게 석양이 비치는곳에서 목검들고 고상한척 폼잡으면 누구나 사무라이 정신을

깨울칠수 있다고 알려준 영화다(?)

그냥 다른감독처럼 오락용소재로나 쓸 것이지

양키들의 눈에는 그냥 멍하니 안개속쌓인 신비하고 환타스틱한 동양

중국인들은 다 쿵푸의 고수이며 한국인들은 너도나도 태권도를 할수 있으며 일본인들은 모두 검도를 할줄안다

그리고 홀연히 이국땅에서 배타고온 푸른눈의 근육질을 체격을 가진인종은 언제나 그렇듯

신비한 동양초사이어인들의 가르침을 받고 또 멋지게 폼잡고 엔딩 마무리

그뿐이다 그런범주에 속하는 영화중 하나이다 머그럭저럭 이런것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없다면

오락용으로는 볼만하긴 하겠다만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이거 보면서 꽤나 웃었을거다

머 그래도 탐의 이도류 액션이나 전쟁씬은 볼만하다 하지만 이 정체불명의 코미디? 영화는

너무 폼을 잡고 고상한척해서인지 왠지 지루하기 까지하다

이런류의 오락 영화를 찾는가?

그렇다면 차라리 킬빌을 봐라 오락영화란 그런 것이다 라는걸 알려준다

단 정서에 안맞는다 라고 외치는 이들은 왠만하면 보지말것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9445 [어린신부] 이쁜 영화 즐기신다면 강추! sallylim2001 04.04.01 955 0
19443 [프리키 프..] 이제는 식상한.. panja 04.04.01 793 1
19442 [범죄의 재..] 기대보단 못한.. panja 04.04.01 1215 1
19441 [어린신부] 역시 어린신부는 나에게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다... sjh13 04.04.01 901 1
19440 [어린신부] 문근영의 로리타적 모습과 김밥에 열광하던 김래원의 현실성이 매력! helloangels 04.04.01 1523 7
19439 [배틀 로얄..] 남들은 다 잼없다고 하지만.. moviepan 04.04.01 1926 1
19438 [어린신부] 너무 귀여운 영화~ khl825 04.04.01 760 3
19437 [배틀 로얄..] 내가본 배틀로얄2 paradise13 04.04.01 1915 3
19436 [범죄의 재..] 범죄의 재구성의 후기 xerox1023 04.04.01 1238 0
현재 [라스트 사..] 양키들도 현해탄만 건너면 사무라이정신을 깨우친다 ㅋㅋㅋ parkie 04.04.01 1127 4
19434 [어린신부] 어린신부를 보고와서.. xerox1023 04.04.01 1011 3
19433 [바람의 전설] 나도 갖고싶다 좋아하는것에대한 열정... mypaper 04.04.01 779 0
19432 [마지막 늑대] 생각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mypaper 04.04.01 1131 2
19431 [어린신부] 김래원에게 어울렸던 영화 mazzango 04.04.01 738 2
19430 [범죄의 재..] 빛나는 연기와 시나리오의 카타르시스... CrazyIce 04.03.31 865 3
19429 [고티카] 글쎄.. kausky 04.03.31 941 2
19428 [배틀 로얄..] 시사회관람후- 이래서 일본문화가 이제까지 우리나라에 못들어왔구나... exultant 04.03.31 1670 0
19426 [배틀 로얄..] ▒▒┣┫군의 영화이야기 ▒▒ [배틀로얄2-레퀴엠] hyunsu0918 04.03.31 2244 6
19425 [빅 피쉬] 사람들이 팀버튼 팀버튼 하는 이유가 있나부다,,, mingbba 04.03.31 1173 4
19424 [범죄의 재..] 통쾌한 사기극에 나도모르게 빨려들어간다. assaju02 04.03.31 1804 11
19423 [바람의 전설] <자봉> 전설은 바람되어 지나갈 뿐이다. jabongdo 04.03.31 663 2
19421 [패션 오브..] 인간의 욕심..[나나] ozoo72 04.03.31 1042 7
19420 [바람의 전설] 전설이 되려다 만 아쉬운 바람!! (2) julialove 04.03.31 866 2
19419 [범죄의 재..] 30일 시사회를 보고나서..후기~~ dydy33 04.03.31 1030 0
19418 [범죄의 재..] [범죄의 재구성]유쾌한 사기.. 재밌긴 했지만.. suren 04.03.31 942 2
19417 [범죄의 재..] 영화후기 몇마디... youpi00 04.03.31 925 0
19416 [마지막 늑대]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보여주는... yesjjh 04.03.31 1105 3
19415 [어린신부] 그냥 저냥 기본빵한.. lalf85 04.03.31 887 0
19414 [마지막 늑대] 양동근은 죽고 황정민은 살고.... (1) wip002 04.03.31 1145 3
19413 [고티카] 고티가영화후기 xerox1023 04.03.31 1374 2
19412 [범죄의 재..] 첫 시사회 - 범죄의 재구성 evil97 04.03.31 1085 5
19411 [범죄의 재..] 배우들에 멋진 연기, 세련된 구성 그러나 독창적이지 못한 시나리오 hjna 04.03.31 916 2

이전으로이전으로2131 | 2132 | 2133 | 2134 | 2135 | 2136 | 2137 | 2138 | 2139 | 2140 | 2141 | 2142 | 2143 | 2144 | 21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