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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고난마저 감싸안으리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kaminari2002 2004-04-05 오전 3:47:21 998   [0]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절실한 기독교신자인
"멜 깁슨"이 만들어서 많은 화제와 이슈를 몰고온 작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 영화를 오늘 일찍이 보았습니다.
사실 집안은 천주교이고, 저는 자라면서
크게 종교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저입니다만.

예수님의 힘든 고난의 여정에 더해지는 그 잔인함에는
눈을 돌리지언정, 그 분의 큰 위대한 정신에는
사상과 종교를 떠나 모든이들의
깊은 감동과 눈물을 흘리게 하더군요.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 흘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성경이나 이에 대한 많은 지식정보가 없이 본 저로서는,
보고나서 친구들과의 많은 얘기로 이번 기회에 조금
공부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종교에 대한 것은 아직 섣불리 머라 얘기할수 없는
성질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공부하고 알아보고,
그것이 어느 정도 나의 일부가 되었을때나 말할수 있을듯.

다만 "믿음"이라는 힘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영화의 특성상, 앞으로 많은 이들이 볼것 같은데,
저도 기회가 되면 좀 더 성경에 대해 알아보고 한번 더 보고싶군요.
그러면 영화가 좀 더 새롭게 보일듯 싶습니다..


(총 0명 참여)
업적에대한 기록은 후손들이 하는것이지 성인이고, 영웅이고 그분들이 기록하는것이 아닙니다...ㅉㅉㅉ   
2004-04-10 10:43
성인은 역사의 업적을 남기지 않습니다.정신을 본받는거죠ㅡ.ㅡ;;역사의 업적을 남기는 사람은 영웅 또는 위인이라고 하죠!   
2004-04-0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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