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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정말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parkie 2004-04-11 오전 8:23:09 1686   [1]

이런 글도 써볼수 있고 무비스트 좋은 사이트다

백인우월주의?

만약에 고대동양의 전설이나 미신등을 바탕으로 동양판타지 영화를 만들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영화에 백인이나 흑인이 툭튀어나와 동양어(한중일)를 능숙하게 한다면 ?

고대동양에 흑인과 백인이 나타나서 동양인장수역할을 맡는다면?

이해가 안됄까봐 하나더 비유해보겠다 쉬운걸로

고구려라는 우리나라의 옛 국가를 소재로 동양미신등을 석어 영화를 만들었는데 외국인들이 이영화를 보며

광개토대왕이나 여러장수들이 왜 다 황인종이냐고 비하하면서

황인우월주의라고 떠드는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백인우월주의라 떠드는 이무식한놈들아

흑인이 유럽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시기나 알고나 있냐?

대항해시대라 불리는 시대가 몇세기초에 시작 됐는지는 당연히 모를테지

북유럽위치나 알고 있을까 의문마저 든다

북부판타지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알고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반지?

고대유럽의 온갖 신화와 전설 들을 그럴싸하게 한데 집합시킨 load of the ring(톨킨지음)

반지의제왕이 출간됀이후 북부판타지의교화서적중에 하나가 돼어버린작품

게임을 만드는 이라면 예전같았으면 반드시 읽어봐야하는 책이었던 반지의제왕

 

 

미국식 영웅주의?

아니 니들이 보긴 샘하고 프로다가 양키를 연상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든?

아니 도대체 뭐가 미국식 영웅주의라는거야?

반지의제왕이라는 세계관에서 세계를 구하는건 다름아닌 작고 힘없고 인간처럼 나약한 호빗이라는

종족인데 이게 미국식 영웅주의냐?

 

스케일만 큰전쟁?

 

그럼 당신 같으면 대서사물에서 장엄하고 멋진 전투장면이 제일 기대돼는 부분이자 백미지

도대체 어떤게 보고 싶었던 건데?

이 정도 스케일과 전투장면만으로 후반20분을 빼고는 전혀 지루 하지 않은영화다

그리고 이영화가 있어 주었기에

이후에 나올 대서사물에서 이와같은 스케일의 전투를 다시 맛볼수 있다는 기대만으로도

영화사에 이름을 남기고도 남을 작품이다

(맨 처음이란건 아주 중요한거다)

원작 소설다 떠나서 영화제차만으로 봐서 후반20분빼고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다

뛰어난 특수효과 이게 얼나마 중요한지 모르는 이무식한놈들

그 스케일이 큰 이유 하나만으로도 인정해 줄만하다

솔직히 이영화를 원작이랑 딱 대놓고 비교해보면 외설됀 부분도 있고 하지만 영화만으로 보자는거다

속편이 재밌는 몇안돼는 영화이기도 하다

1탄 ? 그다지 흥미를 끄는건 없었지만 볼만했다

2탄 ? 전편을 보고 기대하고 있었기에 중반까지 이루어지는 지루함도 그럭저럭 넘겼다 후반주 전투는 볼만하다

3탄 ? 드디어 반지의 제왕 영화로 제작중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지 정확히 4년만에 원하던

영상들이 나와 주었다

 

뛰어난 음악 (정말 음악은 나중에 누군가 또 다시 반지의 제왕을 만든다면 음악은 그대로

어레인지 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광활한 배경과 장엄한 전투

 

이영화에서 주는 철학과 교훈 ?

차라리 원작소설을 읽어라 그게 훨씬 났다 그렇다고 영화스토리가 별로냐고?

보통이상라고 말하면 말했지 절대 이하는 아니다

그냥 볼거리만으로도 만족할수 있는 영화다 그 볼거리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작이라는 칭호가 붙을만하다

그 전에 언제 그규모의 전투를 본적 있었는가?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다

반지의제왕이라는 이야기가 보여주려는 의미도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잇을 것이다

(물론 영화에서는 그다지 와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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