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저지걸]따뜻함이 묻어나는 영화 저지걸
iris172 2004-04-17 오전 9:45:27 992   [3]

생각보단 따뜻한 영화이다.

일의 성공보단 가족이 더 소중하다는 걸 보여준
영화이니까.
아내의 죽음으로 어린 딸과 함께 아버지 집에서 시청 청소원으로
일하는 올리의 사는 이야기로 처음엔
좀 지루했지만 나름대로의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전해졌으니 말이다.

사랑하는 딸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그렇게 살수 있는 아빠가 몇이나
될까? 하지만 올리가 선택한 것 가족이니 가족들은 행복하겠지!
그의 가슴에 가장 소중한 것이 남아 있는걸 그는 알았으니 말이다.

딸로 나온 아역의 연기가 어린 연기치곤 잘하던데,
비디오 점원으로 나온 마야와의 관계가 확실치는 않지만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 않을까하는
여운을 남기면서 영화의 막이 내렸다.

따뜻한 아버지의 역할이 쉬운건 아니지만
부정을 감싸고 아이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맘이
이런 게 아닐런지.....
맘이 따뜻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9662 [엄마는 여..]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 woojung78 04.04.17 792 2
19661 [붉은 다리..]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赤い橋の下のぬるい水)] woojung78 04.04.17 975 4
19660 [더티 댄싱..] [더티 댄싱 : 하바나 나이트] woojung78 04.04.17 978 1
19659 [목포는 항..] 목포는 항구다 iris172 04.04.17 953 0
19658 [바람의 전설] 춤으로 미친 남자 이야기 iris172 04.04.17 1213 1
19657 [배틀 로얄..] 베틀로얄2를 보고나서 iris172 04.04.17 2002 2
19656 [범죄의 재..] 지략이 필요한 사기! iris172 04.04.17 891 5
19655 [빅 피쉬] 팀버튼의 아름다운 동화! iris172 04.04.17 975 1
19654 [사랑할 때..]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이 뭘까? (1) iris172 04.04.17 1169 2
19653 [실미도] 실미도를 보고나서 iris172 04.04.17 1729 3
19652 [아홉살 인생]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한 영화 iris172 04.04.17 918 2
19651 [라이어] 라이어를 보고.. dabin828 04.04.17 579 1
19650 [어깨동무] 어눌한 어깨와 동무의 좌충우돌 iris172 04.04.17 868 1
19649 [어린신부] [어린신부] 깜찍한 어린신부와 신랑 iris172 04.04.17 1199 1
현재 [저지걸] [저지걸]따뜻함이 묻어나는 영화 iris172 04.04.17 992 3
19647 [첫 키스만..] [첫키스만 50번째]잔잔한 사랑이야기 iris172 04.04.17 910 4
19646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며] iris172 04.04.17 828 1
19645 [허니] [허니] iris172 04.04.17 809 1
19644 [테이킹 라..] [테이킹 라이브즈] iris172 04.04.17 980 0
19643 [패션 오브..] 영화에서그래도주님의고통과아픔들을완전히표현해내지못했구나와부활의승리를그려낼후편을기대하며 불 rut59 04.04.17 1141 1
19642 [테이킹 라..] [테이킹라이브즈]기대는 했지만...실망만이.... xerox1023 04.04.17 1328 14
19641 [토크] 와우 개작살영화!! 초초초강추 dlgygus 04.04.17 1493 4
19640 [헌티드 맨션] 부담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좋은 가족영화 hjna 04.04.17 1124 5
19639 [첫 키스만..] 드류 배리모어의 출연이 과연 약이 될지 독이 될지..... helloangels 04.04.17 1024 3
19638 [라이어] 한바탕 원없이 웃고 싶다면 후회없는 영화 (1) pran 04.04.16 666 1
19637 [폴리와 함께] [J/y] 당신은 누구와 함께 kaminari2002 04.04.16 897 5
19636 [라이어] 거꾸로 봐도 웃길까요? wndrnjs 04.04.16 662 3
19635 [인 더 컷] 흠.. 무얼말하고싶은지..;; psy84 04.04.16 1343 1
19634 [패션 오브..]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모든 것을 다 이루었도다.. moviesmin 04.04.16 1456 0
19633 [더티 댄싱..] 숨막히는 열정의 시간! (1) ohara7 04.04.16 984 0
19632 [강령] 최악의 영화 '강령' gayoung78 04.04.16 926 1
19631 [범죄의 재..] [유격의 R.M.D.] 범죄의 재구성.. ryukh80 04.04.16 1281 3

이전으로이전으로2131 | 2132 | 2133 | 2134 | 2135 | 2136 | 2137 | 2138 | 2139 | 2140 | 2141 | 2142 | 2143 | 2144 | 21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