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 많은 내용을 알기에 조금은 지루했다.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mhwon2 2001-06-04 오후 3:03:07 796   [0]
<pre>
<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체>

엑소시스트:디렉터스 컷

내 생각에 TV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또 영화관련프로에서 많이 나왔던 기억도...

무서운 영화를 보고 싶었던 나는 눈을 가리며 두군두군 무서운 영화를
극장에서 실감나게 보고싶었던 나는 영화싸이트를 찾아서 그 중에..
엑소시스트 디렉터컷이 무섭다는 다수의 일반인의 평을 보고
그래! 이 영화 무섭겠군... 이란 생각으로 저 멀리 강변으로 갔던 것이다.

몸을 뒤집어서 계단을 거미처럼 내려온 뒤 피를 토하던 장면..
십자가로 자위하는 장면...

이 장면을 뺀 나머지 장면들은 봤던 기억이 있던 것이어서
"무섭다." 라는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담담하게 봤다..

침대가 흔들리고, 입에서 이상한 똥같은(??) 물질이 흘러내리고
공중부양으로 몸이 뜨고, 침대도 뜨고, 목이 360도 돌아가고 등등..

역시 많이 본 장면들이라 무섭다는 생각을 별로 못 하고 봤다..

초반 30분정도는 지루할 만큼 일상적인 가족이야기가 나와서
거의 비몽사몽으로 봤습니다..


끝나고 먼가 허전했는데 아마 제가 무서울꺼야란 기대를 많이 했었나 봅니다.

영화 또한 70년대에 만들어진 외국영화다 보니깐 피부에 와 닿지 않은
점도 있었습니다.

7~8월에 하는 전설의 고향이나 기대를 걸고 봐야겠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귀신이 젤루 무섭습니다.. -_-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982 [진주만] [감자♡] <진주만> 40분 진주만 공습만 빼구 2시간20분은 잼없는영화~~ 평점★★ (1) zlemans 01.06.06 832 1
1981 [진주만] [진주만]어설픈 영화조각모음 (1) gaepaedsy 01.06.05 788 0
1980 [아들을 동..] [Zero] 아들을 동반한 검객 : 아버지와 아들... (1) cajor 01.06.05 888 2
1979 [야드비가의..] <혼돈의 사랑> 야드비가의 베개 (1) haeoragi 01.06.05 507 2
1978 [15분] + 15분 +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돈이 되는 일 [살인] (1) mhwon2 01.06.05 991 5
1977 [진주만] 1시간 20분 뒤에 극장에 들어가서 50분 보면 끝! (1) todaniel 01.06.05 953 3
1976 [스팟] [수사]스팟: 개들의 활약을 보라!! (1) daegun78 01.06.05 1058 4
1975 [열정의 무대] [수사]열정의 무대: 발레가 고지식한가?. (1) daegun78 01.06.05 706 2
1974 [브랜단 앤..] [수사]브랜단 앤 투르디: 선생과 도둑의 사랑 (1) daegun78 01.06.05 651 1
1973 [스팟] <호>[스팟] 개(犬)판이네... (1) ysee 01.06.05 858 2
1972 [열정의 무대] <호>[열정의 무대] 전통을 깨다... (1) ysee 01.06.05 751 0
1971 [진주만] 죽음을 애도할까? 아니.. (1) jeniffer 01.06.05 846 0
1969 [15분] [감자♡] <15분> 최대한 빨리, 최대한 유명해지려는 사이코 킬러 평점 ★★★☆ (1) zlemans 01.06.05 1031 2
1968 [간장선생] [간장선생] 아기자기한(?) 영화 보고 왔다 (1) young2nim 01.06.05 724 0
1967 [15분] [15분] 잔혹한 액션 속에 숨겨진... -타미- (1) tamy21c 01.06.05 940 0
1966 [러브 어페어] 또 봐도 재밌네.. (2) CINETOP 01.06.04 2208 2
현재 [엑소시스트..] 너무 많은 내용을 알기에 조금은 지루했다. (1) mhwon2 01.06.04 796 0
1964 [미이라 2] [수사]미이라2: 미이라가 부활을 하면... (1) daegun78 01.06.04 891 0
1963 [15분] 정말 괜찮은 영화 (3) nimf81 01.06.04 940 0
1962 [진주만] 진주만.. *^^* (1) sageyou 01.06.04 1020 1
1961 [레인디어 ..] 반전? 꼴랑? (1) reset00 01.06.04 1072 3
1960 [미이라 2] [미이라2]돌아온 오코넬과 이모텝 (1) yhleon 01.06.04 844 0
1959 [야드비가의..] [야드비가의베개]사랑... 어느것이 진실한 사랑일까.. (1) yhleon 01.06.04 510 0
1958 [열정의 무대] [열정의무대]한편의 발레를 보는듯한 영화 (1) yhleon 01.06.04 746 1
1957 [진주만] 비디오로 보지맙시다!! (2) cheami 01.06.04 1016 0
1956 [열정의 무대] (영화사랑)열정의 무대★★★ (1) lpryh 01.06.04 852 6
1955 [진주만] (영화사랑)진주만★★★★ (1) lpryh 01.06.04 979 0
1954 [15분] (영화사랑)15분★★★ (2) lpryh 01.06.04 831 3
1953 [썸원 라이..] (영화사랑)썸원라이크유★★★ (1) lpryh 01.06.04 1017 2
1952 [유리의 뇌]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1) omake41 01.06.04 1226 2
1951 [아들을 동..] [아들을 동반한 검객]2001년 최악의 영화!!! (1) woojung78 01.06.04 982 0
1950 [콘벤트] [공포의 엽기수녀단]지독하게 엽기적인 영화 (1) woojung78 01.06.04 620 3

이전으로이전으로2626 | 2627 | 2628 | 2629 | 2630 | 2631 | 2632 | 2633 | 2634 | 2635 | 2636 | 2637 | 2638 | 2639 | 26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