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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영화 보신분들께) 범죄의 재구성
man4523 2004-04-17 오후 6:15:37 1430   [3]

시작 하기 전에 영화 보신분들만 

이 글 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은행 털기전에 누군가가 정보를 흘리지 안았습니까?!

그게... 누굴까요

여자 였던것 같기는 한데..

제가 영화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아서 그런지..

[글쓴이의 변명 : 하필 영화 보기 전에 대전 CGV에 문근영양이 무대 인사를 왔던 것 이었슴다!!..

       이쁘드라구요 ^^;]

흐음.. 제 기억으로는 그 인물이 영화에 안 나왔던것 같은데..

그냥 박신양이 꾸민 일 들 중의 하나 일까요?

 

 


(총 0명 참여)
여자 성형외과의는 자살한 수학선생의 고모임다   
2004-04-24 22:35
수학 선생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에요..   
2004-04-24 19:39
성형외과 의사는 남자던데 그럼 수학선생 부인이 남자란 말인가요?   
2004-04-24 16:38
물론 그래서 백윤식이 뇌수술 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놉시스가 성공했으면 그건 형의 복수가 아니라 순수한 사기극이었겠지요.   
2004-04-17 22:46
아 그리고, 그 전화는 박신양이 성형외과 의사에게 시킨겁니다. 그래서 경찰에게 쫒기게 된거고 극중 박신양이 위장사 할 수 있었던 겁니다.   
2004-04-17 22:43
그건 백윤식에게 사기당해 자살한 수학선생 부인입니다. 박신양의 깜짝 변신 역시 그 분의 작품이 아니었습니까. 거 왜 일 끝나면 원상복귀 시켜준다던 성형외과 의사말입니다   
2004-04-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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