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바람의 전설 영화관람 2일 전
점수가 어느정도인지..보고 갔다.. 7.2 정도 였던 것 같다..
최근 개봉작중 8점 정도면 돈주고 봐서 아깝지 않은 영화라는것을 개인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솔직히 나는 이 영화를 기대 하지 않았다
진짜 이유는 바람의 보다는 범죄의 재구성이 더욱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공공의 적에서 나온 이성재씨가 나와서 그리고............ 또한!
뛰어난 김수로 씨 또한....
이렇게 글을 써놓고 보니.. 난 예전에 이미 두분의 팬이 되었구나..
어쨋든 이 영화를 돈주고 2번 본 녀석으로써 예기 하는것이다.
이 영화는 내 입맛에 맞다.
코드가 나와 맞다는 것이다.
봄 날씨 덕분에 인지 푸석거리는 피부는 현재 내 생활과 비스무레 하다
20살의 나이로 백수 인생에 발을 들여 놓은자로써.. 흐음..
뒤틀림도 없으며 무미건조한.....
처음 영화를 보고서 난 뭔가를 느껴 버렸다
두번째 봤을때는 이 영화에 더욱 더 집중할수 있었다.
사실 한번 더 영화를 본 이유는 그..
뭔가 깨달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기 위해서 였다..
결과는 그렇지 못했지만..
미술관 옆 동물원.. 주유소 습격사건.. 공공의 적.. 바람의 전설.. 이성재의 발걸음을 난 이렇게 봐왔다..
이성재 주연의 영화는 상당히 기복이..... 있는듯 하네요..
자귀모..하루..빙우 같은 영화가 할말 없게 되어버렸었죠..
미술관,주유소,공공의 같은 영화는 홈런.. 이랄까.. 였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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