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방송물을 리메이크한거라고 해서 기대 없이 갔드랬는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순간 순간 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웃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마지막 장면에 드라마 주인공들이 출연했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