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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열정의 무대: 발레가 고지식한가?. 열정의 무대
daegun78 2001-06-05 오후 12:17:42 709   [2]
안녕하세요.

전 "발레"라고 합니다. 저 많이 보셨죠?. 아니 TV에서 저를 찍어서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특별한 공휴일이나 행사때 많이 보여주는 공연중의 하나라고요.

하지만 여러분중에서 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그리 많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를 전공한 사람들과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알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발레인 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너무 따분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꼭 발레가 고지식한 춤 아니 동작으로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셨는지요?.

여기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조디 소여'라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아마도 처음으로 발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레학교에 들어가 발레를 배우지만 그 곳의 선생님은 그녀의 단점만 보고 발레에 재능이 없다고 하지만 워크샵에 쿠퍼라는 안무가가 참여하려고 왔다가 그녀의 장점을 보고 그녀와 함께 세계 처음으로 초연되는 작품을 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작품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선을 보일 것인가?.

과연 조디소여와 쿠퍼와 동료들은 발레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새롭게 보여지게 될 준비를 할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물론 저야 어떻게 조디와 쿠퍼가 저를 표현을 할지 알지만 말하지 않을랍니다. 그것은 세계 처음으로 초연되는 공연을 말 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낳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럼, 저와 함게 조디와 쿠퍼의 공연을 보러 가실까요?.

인사 꾸벅^^;;;;

춤의 일종인 '발레'가....

제가 본 "열정의 무대"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무엇보다도 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대로 괜찮게 만든 영화이지만 남는 것은 배우들의 춤뿐인 영화라는 것이다.

이 영화는 조디소여의 삶안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발레(춤)에 대한 생각등을 조디의 부변 사람들과 연기를 통해서 하나씩 깨달아 가는 그저 그런 여화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한다.

그것은 우리들이 이런 종류의 영화는 TV나 영화를 많이 보아왔기때문에 입니다. 작자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좌절이라고는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이 영화는 그리 많은 흥행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관객들이 맞추어야 할 초첨은 바로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속에서 배우들이 벌이는 춤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영화의 전부분에 흐르는 춤은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아마 발레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도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을 하기에.........

그리고 또 하나의 여화를 보는데 있어서 우리가 맞추어야 할 관점은 쿠퍼와 조나단이 안무하는 발레공연을 비교해가면서 보는 것도 이 여활르 보는데 있어서 하나의 묘미라는 것이다.

그것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발레이기에 그렇다. 조나단이 보여주는 발레는 전통적이고 바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연이라면 쿠퍼가 보여주는 바레는 발레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어버린 공연이기에 쿠퍼의 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

"발레를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아마도 발레가 처음 만들어질때의 사람들이 보면 심장마비가 일어날정도로 놀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영화 "열정의 무대"
다른 것은 몰라도 배우들의 춤만은 관객들에게 충분히 각인 시킬정도로 멋지고 해보고 싶게끔 느낌이 든 춤의 영화라고 하겠지만 춤이 빠지면 시체인 영화이기도 하다.

우리도 춤을 추어볼까요?. 아주 멋진 춤을......

인사 꾸벅^^;;;;;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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