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말 잔인하다. 정말 잔인하고 끔찍하기 이를대 없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은 봐야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본 스토리는 성경책대로다. 이렇게 자세히는 안 나와 있겠지만... 이 영화의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고난 받는 장면들의 사실감때문에 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예수님의 고난당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하드코어적인 느낌이 강하다. 매맛는 씬에서는 갈비뼈가 들어날 정도로 매맛는걸 보고 있노라니 끔찍해서 두눈뜨고 못봐줄 정도였다. 심장 약하신분은 피했으면 한다. -0- 한번은 볼 수 있겠지만 두번은 보기 힘들것같다. 정말 우리를 눈물나게 하는 영화같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눈물나게 하는 영화다. 아직 안보셨다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 가시길.. 추천~!♧
2004-04-25 오후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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