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어디서 본듯하지만 새로운 시도라 생각한다. 영화를 끝까지 다 봐도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보고나서 하는 생각이-_-a 그럼 누가 범인이란 말인가?-_-? 정웅인이 범인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 성격상 스릴러인듯 하지만, 초반에는 코미디, 조금지나 법정드라마, 중반에는 사극애로, 조금지나 스릴러, 종반에는 최루성 멜로로 끝맺음 한다. 이런 복합장르라니 쩝... 최정윤의 캐릭터 설정도 왜 필요한 케릭터인지 모르겠고, 나중에 이상한 어이없는 반전이라니 쩝... 극중 강수연이 과거를 엿보는 식으로 체험하게 돼는데, 왜 그러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어이없다는 거죠..쩝 마지막장면이 첫장면과 같게 끝나는데 왜 다시 첫장면을 보여줬는지도 모르겠음.. 추천~!♧
2004-04-25 오후 10:32:30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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