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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은 동화.. 이웃집 토토로
woojung78 2001-06-06 오후 4:29:36 1189   [2]
재희와 메이는 아빠와 함께 큰농나무옆에 있는
시골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재희가 학교에 간사이 혼자 마당에서 놀던 메이가
토토로를 발견하고 급기야 농나무 안에있는
토토로가 있는곳에 까지가서 토토로와 잠을자기도
한다.
재희도 얼마후 비가오던날 아빠를 마중 나가서
버스정류장에서 토토로와 만나서 우산을 주고
토토로에게서 나무열매를 받게된다.

싹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던 어느 새벽에 토토로가
씨를 뿌린곳에 나타나고 재희와 메이는 토토로와
싹이트게하고 함께 날아다니며 모든 생명을 자라게
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병원에 있는 엄마의 상태가 안좋아
졌다는 소식을 듣고 재희가 슬퍼할때 메이는 엄마를
보기위해 혼자 병원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다.

메이가 없어 졌다는것을 알게된 재희는 메이를 찾다가
병원쪽으로 메이를 찾아나서고 마을사람들도 메이를
찾는다.

생각끝에 재희는 토토로를 찾아가서 메이를 찾을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고 토토로는 고양이버스를 불러서
메이를 찾아준다.그리고 병원에도 데려다 줘서 엄마의
상태를 알수 있게 해준다.

영화는 엄마가 퇴원을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일상적인 생활에 토토로라는 동화같은 요소를 전목
시켜서 아이들의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을 잘 나타낸것
같다.

이야기도 아름다우면서 재미있었고 그림도 아주 예뻤다.
특히 메이는 어리광을 많이 피우기는 하지만 너무도
귀여웠던것 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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