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고 조금은 촌스럽지만 어느 액션영화에서 볼수없는 설정들로 구성되어있다.. CG도 스턴트도 와이어도 없이 별거아닌 영화라고 생각하겠지만 박진감과 스릴이 체감을 배로 느끼게 해주네요.. 줄거리는 고아로 자란 팅은 무술을 사용하지않는 대가로 스님에게 무에타이 최고의 격투술을 배운다.. 수호신인 옹박 불상이 도난당하고 그는 마을대표로 옹박을 찾으로 떠난다는 내용이다 무에타이 기본동작을 배울수있고 결투 장면들은 TV에서 하는 이종격투기보다 고난도의 테크닉을 볼수있네요. 저는 시장에서 추격하는 장면이 결투장면보다 더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정신없는 시장통에서 어떻게 그렇게 잘피해다니는지.. 태국영화속으로 들어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