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공포 영화~ 새벽의 저주
mc21101 2004-05-02 오전 4:03:24 786   [0]
간만에 극장에서 본 공포 영화였는데.. 우선 기대 이상의 작품인거 같다..
일단 다른 호러물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 스케일이 좀 크고 액션이 많다는 것인가??
하여튼 차이점은 못 찾겠지만 ^^;; 호러의 특징 잘 살려서 엄청 잔인하다..ㅋㅋ 피가 철철 흐르고 좀비들이 살아나고 잔인하게 죽어가고...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보지 않는것이 좋을꺼 같다...

줄거리 :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 것이 시작인거 같다..
이름 모르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죽으면 좀비가 되고 그 좀비는 다시 살아나서 사람을 죽이고 또 좀비를 만들고 이런 리듬이 반복 되면서 세상은 멸망해 간다...
이 때 주인공 안나와 그 외의 인물들은 좀비들을 피해 백화점 안으로 숨는다..
좀비들은 도구를 사용할지 몰라서 백화점 주위를 둘러싸고 맴돌고 그 속에서 언발란스하게 평화로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기분 좋은 음악이 들린다.. 이 부분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러나 백화점 안에 갇혀 지내는데도 문제가 생겨서 탈출을 꿈꾼다..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떠나는 것...
나머지는 영화를 보셔~ ㅋㅋ
지옥을 꽉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 없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크리스찬으로써 과연 이런게 신의 신판일까??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새벽의 저주]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공포 영화~ mc21101 04.05.02 786 0
20087 [스쿠비-두..] 어린이용을 넘어서기는.. lds411 04.05.02 754 2
20086 [범죄의 재..] 이것이 한국형 사기극! nidl 04.05.01 870 0
20085 [여자는 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b0527 04.05.01 898 0
20084 [효자동 이..] 현대사와 판타지,희노애락과 부성애! 이 모두를 체험하게 하는 멋진 영화!! julialove 04.05.01 1315 5
20083 [네드 켈리] [네드캘리]실존인물의 삶을 그린영화 xerox1023 04.05.01 1556 5
20082 [여자는 남..] 여자를 둘러싼 수컷들의 진정한 신경전 kiki1001 04.05.01 1311 2
20081 [스쿠비-두..] 아이들을 위한,,^^ jyhr20 04.05.01 727 4
20080 [해가 서쪽..] 내가 중1때 본 영화........ man4523 04.05.01 1357 11
20078 [여자는 남..] 일상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 hjna 04.05.01 958 2
20077 [노랑머리] 함 읽어보세요.. man4523 04.05.01 8558 7
20076 [라이어]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리라 mahaya 04.05.01 1126 0
20075 [여자는 남..] 여자는 ~~때문에 간만에 유쾌하게 웃다 mahaya 04.05.01 1362 3
20074 [태양은 없다] 임상수 감독이 특별출연? man4523 04.05.01 1183 2
20073 [여자는 남..] 제목과 내용은 별개... lds411 04.05.01 845 1
20072 [여자는 남..] 감독은 관객에게 뭘 말하려던 걸까?? (1) mc21101 04.05.01 871 0
20071 [올드보이] barart 님의 안티(Anti) 이유서 를 읽고 딴지걸기 (4) man4523 04.04.30 1420 1
20070 [바디 스내치] [바디스내치]과연 부모님들의 마음이... xerox1023 04.04.30 754 2
20069 [라이어]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gimhj38317 04.04.30 1228 5
20068 [여자는 남..] 실망...... frog12 04.04.30 819 2
20067 [범죄의 재..]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m9737026 04.04.30 830 0
20066 [효자동 이..] 시대가 다르지만 똑같은 아버지의 사랑.. moviepan 04.04.30 1047 2
20065 [아라한 장..] 신나는 활.동.사.진. redhair 04.04.30 1003 0
20064 [바디 스내치] 영화를 보고~ day0319 04.04.30 715 1
20063 [바디 스내치] 일그러진 사랑~~ aquasugar 04.04.30 761 1
20062 [효자동 이..] 기대 엄청 했었는뎅... wip002 04.04.30 1357 0
20061 [폴리와 함께] 사랑은 서로에 대한 배려~! binjaru 04.04.30 938 2
20060 [저지걸] 갈림길에서의 현명하고 행복한 결정 binjaru 04.04.30 909 6
20059 [목포는 항..] 목포는 항구 맞던가요? binjaru 04.04.30 1120 3
20058 [첫 키스만..] 이런게 사랑인가..^^ sang0305 04.04.30 1144 0
20057 [엄마는 여..] 피아노 선율의 배경음악이 넘 멋진.. sang0305 04.04.30 989 2
20056 [여자는 남..] 영화가 너무 어렵다는;; sang0305 04.04.30 847 1

이전으로이전으로2116 | 2117 | 2118 | 2119 | 2120 | 2121 | 2122 | 2123 | 2124 | 2125 | 2126 | 2127 | 2128 | 2129 | 21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