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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보고싶었던소재를 영화로... 에너미 앳 더 게이트
amatourmc 2001-06-07 오후 8:44:55 1441   [2]
2차대전사를 읽어보다가 저격수전에 대한 부분을읽었거든요.

'물한모금안마시고 어둠속에서 위장한체 그놈을기다렸다...'

언젠가는 이거 영화로안만들겟나? 라고 상상을해보다가

드디어영화로 만들어질줄은 몰랐습니다. 영화보러가기는 피곤한눈을

부비면서 갔죠. 볼때는몰랐는데 여자군인역에 레이첼 와이즈일줄이야...

(이여자는 노가다로 뜰려고그러나... 미이라2찍으면서 손피부가 완전

 망가졌다고 들었는데...흐흐흐 글고 레이첼의 x덩이는 예뻣다...)

 일단제가본거중에 쥬드로 출연한영화는 이게첨이라서 쥬드로에대한 평은

 못내리겟습니다.

 그리고 에드헤리스는 케스팅은 잘된거가튼데 왜 자꾸 이아저씨는

 왜 멋진 악당역만맡는것일까...

 그리고 스탈린도 히틀러보다 더했으면더했지 덜한놈은아니었더군요.

 왜 체첸이 그토록 러시아에서 독립하려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암튼 제가보고싶었던 소재를영화로 만들어준 장 자크아노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는바입니다. (얼마전에 티벳에서의 7년도 젬께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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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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