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마치 무언가 이상한 유전자로 인해 만들어진 괴물의 정체같았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느 작은 나라.... 코로나도...
여자의 강하고 호기심많고 어처구니 없는 여행에서 비롯되는 영화인데,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이 꽤 신선했다.
주위의 평이 그다지 좋은 것만은 아니었으나, 친구들과 간단히 보고 즐겼던 것 같다.
주 내용은 자유를 찾는 이들의 승리에 관한 내용이었으나,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버린 듯 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지루함의 요소는 제거해주는 기본적인 요건은 다~ 갖춘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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