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 요즘이지만,,
제대로 되는일도 없고 해서 기분전환겸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본 사람들의 얘기를 듣자하니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다고,,
음,, 솔직히 영화를 보기 전에는,, 괜찮으려나??하는 생각이 더 많았었다,,
카피 문구를 보면서도 1명을 감동시켜??라며 의아에 했었고,,
영화가 시작하고 나서 모야모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하지만 서서히 캐릭터들이 살아나고 조그마한 섬에서 벌어지는 헤프닝 아닌 헤프닝들이 너무 즐거웠다//
선의의 거짓말을 펼친 120여명의 사람들//^^ 한 사람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간절해 보였다//
개봉이 한달이 훨씬~ 넘은 영화여서 아직 추천해 주긴 이르지만,,
한달후에 강추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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