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기대 만땅으루 하면서 여기저기 시사회 응모도 해보고...
결국엔 시사회 당첨은 안되서 어제 개봉하자마자 친구랑 보러 갔었어요...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나중에 또 보고싶다... 고 할 정도의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그래도... 연기자분들의 연기도 멋졌고...^-^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내용이 포레스트검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