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드라마는 인간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하지만 효자동 이발사는 약하다.
주관적 테마의식의 이정표!
보다더 드라마틱한 표현의 깊이와 광폭이 필요하다고 생각.
좋게 보자면 이 정도면 괜찮다, 그 이유는 송강호의 공이 크다,
물론 각본 감독의 리더쉽이 작용했지만 데뷰라는 걸 감안하면 그렇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약하다, 리더가 될 수 없다, 시장에서 이길 수 없다,
관객의 기억 속에 남기가 어렵다,
이제 프로로 나오는 신예의 기량을 알아본 제작투자의 눈이 글쎄, 하여튼 성공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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