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루했다..
처음 박신양 형보고 5분만에 내용을 파악해 버렸따
범죄영화에서 스토리를 관객에게 들켰다는것은...관객에게 최고의 범죄이다.
유주얼서스펙트에서 케빈스페이시가 범인이었다는걸 알았다면 재미없었듯이...
어떻게 영화가 스토리를 관객에게 들킬수잇나???? 난 이해할수없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속으로 생각했다..
"제발 제발..1인2역해서 박신양이 돈훔치고 변장한게 아니길 빈다..제발..그런스토리 진짜 지겹거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