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유쾌한 프랑스 코미디영화 대단한유혹.. 15년동안 공장을 들이기위해 의사를 기다리던 섬마을 사람들이 의사를 붙잡기위해 꾸미는 유혹과 계락들이 이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내용 설명으로 시작되는 이영화는 좀 난해할지 모르겠네 하고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잠시 과정부터 결말까지 완벽할정도로 선의의 거짓말로 의사 루이스를 잡기위해 도청장치와 옮기는 길목마다 지폐가 발에 차이게하고 던지는 낚시줄마다 월척이 걸리는 섬마을 '생마리에' 이 모든것이 섬마을사람 120명의 협력한 속임수였다면 믿겠습니까?? 한달의 시간동안 루이스를 5년동안 마을 의사가 되어준다는 계약을 맺기위해 벌어지는 웃지못할 이야기지만 여기서 느낄수있는 잔잔한 감동과 웃음!! 한편 더보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이 행복한 거짓말만 있다면 얼마나 살기좋은 세상일까요?? 정말 미워할수없는 순박한 사람들.. 한동안 잊지못할것 같네요.. 정말 제목처럼??.. 대단한 유혹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