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무술영화는 화면자체가 영화화면 즉...와이어와 어느정도 카메라 트릭이 가능한 화면이다.
하지만 이영화는 티비드라마와 리얼액션드라마처럼 살아있는 화면 그대로 배우의 연기를 보였다.
실제 이영화에서 장비는 딱한군데 들었갔다고 말했다.
제자리에서 공중에서 두번도는장면에서 발판같은것을 이용해서 딱한번 장비가 사용...
이영화자체가 태국영화라서 삼류영화라고 생각하면 우숩다.
이영화는 순수한 태국청년이 자기마을불상의 머리를 되찾기 위해 악당들과 싸운다는 단순한 스토리지만...
주인공의 고난위 무술실력은 헐리우드의 특수장비와 와이어를 쓴배우보다도 뛰어나다.
흔히 액션영화에서 뛰어난액션장면은 한두군데..그것도 와이어달고 싸운장면이 대부분이지만..
이영화에서 주인공은 와이어없이 수십군데의 고난위 액션장면을 발휘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막대한 자본력과 지원만 있었으면 이영화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무술영화가 될수있었다..
그래도 이정도의 영화를 찍는것에 우리한국영화의 모든무술인들은 본받아야될것이다.
그저 줄달고 컴퓨터그래픽으로 관객들의 눈속임을 하는 영화는 지나갔다.
살아있는 액션....
나는 그것을 보고싶다!
이영화의 주인공처럼...
나도 킥복싱을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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