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003~2004 <킬빌1,2>를 보고.....종합후기 킬 빌 Vol. 2
kimyun04 2004-05-11 오전 8:46:51 920   [1]
지난 11월 5일(2003년)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논란이 되었던 영화...



결국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으로 11월 13일 재시사회가 열려



지인의 양도표로 구로CGV에서 보았다.



4년전 임신한 우마서먼이 빌의 조직배들에게



무고한 사람들이 예배당에서 9인이 무참히 죽어나갈때



겨우 목숨만 부지하여 혼수상태로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그런데, 우마서먼을 마저 죽이지 못한 것이



복수를 불러일으킨 결과를 초래할 줄이야~



혼수상태에서 겨우 깨어나 기억을 더듬으며 복수의 칼날을 가는데...



빌 휘하의 조직에 연류된 5인의 명단을 토대로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첫번째, 그녀는 4살박이의 딸을 둔 원수와 결투하는데...



하교길의 딸앞에서 많큼은 피를 부르지 않겠다고 몇시간후



결투 신청을 하나 결국 총을 겨누는 그녀를 죽이게 되고...



일본도를 구해 거대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는 독사 루시 루이를 찾아나서는데...



머리가 잘려 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가고, 머리 뚜겅이 날아가는 둥....



칼에 찔려 내장이 튀어나오는 장면과



칼로 목을 칠때 피가 분수처럼 치솟아 나오는 장면 등



4 장면에서 모두 12초 가량 삭제하여 재신청하여 심의통과하였다고 하나



그래도 잔인한 장면들이~~~



일본 요정에서의 루시 루이의 똘만이들과의



대결 장면에서는 한 10여분 흑백처리하기로 하고 심의 통과한듯...



2편은 6개월후 나머지 3인의 복수를 할 모양이네요.



이상 2003년 11월 13일 구로cgv 시사회장에서 아멜리에와



=================================================================



그후 6개월후 그토록 보고 싶었던 <킬빌2>



1편이 핏빛액션 위주로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빌과


더 브라이드(우마 셔먼)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고, 애꾸눈으로 등장한



엘르(대릴 한나)가 애꾸눈이 된 사연도



드러나는데....



2편의 볼거리 중의 하나는 더 브라이드가


전설적인 악당 쿵후의 고수 파이메이의



제자로 들어가 맨손으로 송판을 뚫는 등 혹독한 수련을 받는


장면은 2편의 하일라이트



그리고 감독 인터뷰에서 3탄을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과연 2탄에서 빌은 죽게 될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길~



잠깐 여기서 장장 13분여의 엔딩크리닛이 올라가면서


1,2편의 하일라이트 장면 모음이



있으니 다 끝났다고 일어서지 말기를~



이상 2004년 5월10일 드림씨네마 시사회장에서....



끝으로 2편을 볼수 있도록 추가당첨시켜 준 벅스뮤직


이벤트 담당자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0321 [새벽의 저주] 시체들의 새벽을 추억하며... CrazyIce 04.05.11 1012 4
20320 [스캔들: ..] 신선한 소재의 상큼한 스토리~ younjini 04.05.11 1242 1
20319 [깝스] 기대없이 보면 99.9% 잼있능 영화! younjini 04.05.11 786 3
20318 [S.W.A..] 나름데루 볼만한 영화~^^; younjini 04.05.11 1029 6
20317 [아라한 장..] 무술 감독님의 멋진 액션^^;; moviangel 04.05.11 1122 0
20316 [킬 빌 V..] 이건 영~~ pej9394 04.05.11 953 1
20315 [킬 빌 V..] 짧막한 킬빌 Vol2 감상기^^ deuxlee 04.05.11 890 0
현재 [킬 빌 V..] 2003~2004 <킬빌1,2>를 보고.....종합후기 kimyun04 04.05.11 920 1
20313 [킬 빌 V..] 1편과는 다른 또 다른 영화 hjna 04.05.11 800 0
20312 [킬 빌 V..] 복수는 차게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 lds411 04.05.11 837 0
20311 [킬 빌 V..] [킬빌]일본 오락을 보는 듯한 기분이..... xerox1023 04.05.10 1160 3
20310 [대단한 유혹] 필요한 존재는 행복하겠지요. nhj04070 04.05.10 731 0
20309 [어디선가 ..] 때론 나도 홍반장 처럼 되고싶다?!.... lkyblue 04.05.10 1110 5
20308 [붉은 다리..] 황당 그자체! venione 04.05.10 957 0
20307 [라이어] 호흡 잘맞는 구라쟁이들~~ venione 04.05.10 1032 0
20306 [아라한 장..] 마루치~ 아라치~ venione 04.05.10 836 3
20305 [범죄의 재..] 한국판 유주얼서스펙트??? venione 04.05.10 1611 2
20304 [아라한 장..] 류승범 코미디는 내가 평정한다 (1) banana1307 04.05.10 883 0
20303 [태극기 휘..] 장동건 원빈의 다르게 보인다 banana1307 04.05.10 1038 4
20302 [범죄의 재..] 애씀과 애쓰지 않음. redhair 04.05.10 1274 3
20301 [태극기 휘..] [반말로하는]가을의 전설과 라이언일병 구하기의 ... yizee 04.05.10 1093 3
20300 [반 헬싱] 기대했던만큼의 충족을 준 영화.... zetmaster 04.05.10 1288 0
20299 [방탄승] 오우삼 기법만 볼만한 영화~ younjini 04.05.10 1154 1
20298 [내츄럴 시티] 무언가 양념이 빠진 영화... younjini 04.05.10 1467 6
20297 [주온 2] 주온은 물럿거라~ younjini 04.05.10 1561 8
20296 [오! 브라..] 오! 브라더스~~~ younjini 04.05.10 1069 8
20295 [불어라 봄..] 봄바람이 왠말이더냐~ younjini 04.05.10 1067 1
20294 [니모를 찾..] 행복이 가득해지는 영화....... younjini 04.05.10 1312 3
20293 [스위밍 풀] 유렵의 미스테리..ㅡㅡㅋ younjini 04.05.10 875 3
20292 [패스트 &..] 속도감...스피드~ 그리고 승부! younjini 04.05.10 997 0
20291 [효자동 이..] 뭔가 부족한듯... nataku77 04.05.10 1293 2
20290 [새벽의 저주] <무비걸>[새벽의 저주] 재미있는(?) 공포영화 mvgirl 04.05.10 1061 1

이전으로이전으로2101 | 2102 | 2103 | 2104 | 2105 | 2106 | 2107 | 2108 | 2109 | 2110 | 2111 | 2112 | 2113 | 2114 | 21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