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영화라 하면 다들 무지 생소할 것일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별 기대없이 이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처음 나무타기 장면부터 시작하여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화려한 액션
인간 냄새 풀풀 풍기는 장비없는 맨몸 액션은 저를 사로잡기에 충분 했습니다.
처음 이연걸의 정무문을 보고 흥분하던 그떄의 느낌이랄까요?
점차 성룡이나 이연걸등 할리우드에 진출하면서 특히 성룡은 cg와 와이어로 무장한 액션을 남발하기 시작하고,
이연걸도 예외가 돼지 않았습니다.
매트릭스의 영향인지 액션에 무조건 cg가 따라 붙기 시작하여 식상해질 무렵 혜성같이 등장한 이영화!!
절대 싸구려 b급영화가 아닌 무에타이라는 한 새로운 종류의 무술 영화의 시발점이 되는
2004년을 강타할 영화라 생각 됍니다,
어디 이놈 무술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사람 있음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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