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정말 와이어를 안쓰고 촬영한거 맞나요?
정말 스턴트맨을 하나도 기용안하고 찍은거 맞나요?
이영화 정말 대단해요.
"옹박" 제목만 봐서는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일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드라구요.
그 아래 부제목을 보면 언뜻 줄거리가 연상되기도 했지만
솔직히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갔었어요.
하지만 이게 왠일이니....정말 액션이 끝내줘요.
항상 허리우드 액션과 홍콩 액션에 젖어있던 나에게 그나마 한국의 액션이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 "옹박"은 새로운 액션의 장을 펼치는거 같아요.
이 영화 태국이 무대인데...배우들도 감독도 모두가 태국 사람들인거 맞나요?
이정도의 액션이면 성룡의 액션 영화를 금새 따라 잡을수 있을거 같아요.^^
"옹박" 정말 좋았어요.
시사회에 당첨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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