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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없는 삼각관계 그리고 미국중심주의..
진주만
jjandj
2001-06-09 오후 9:37:05
1067
[
2
]
저도 어제 진주만을 보고 왔어요.
정말 고생해서 만들었겠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2가지가 있죠.
케이트 베킨세일과 밴 애플렉, 조쉬 하트넷의 삼각관계 말이에요.
전쟁중에 두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절친한 친구의 관계..
전시에서 그들도 원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명의 장난처럼 연결된 그들의 상처가 안타까워야하는데..
사랑얘기에서는 구성력이 떨어지더군요.
블럭버스터 영화를 만들어오셨던 분이라 그런지
사랑얘기는 감동을 주기보다는 약간의 짜증을 주네요.
또 한가지는 많은 분들이 말한 미국주의..
물론 일본이 시작했으므로 책임은 일본에 있겠지요.
정말 나뿐 넘들입니다.
그러나 복수가 자랑스러운 것 처럼 행하는 미국의 태도,
때마침 나오는 외계인이라도 쳐부수러 가는 것 같은 음악..
마지막 멘트.. 일본을 쳐부수고 미국은 긍지를 가졌다는 둥..
(쩝~ 물론 똑같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내용의..)
또 중간중간 나오죠.
일본은 미국의 상대가 안되는 것처럼 일본 자신들이 말하는 내용..
잠자는 거인을 깨우게 되는거는 아니냐는 우려의 말..
(당연히 거인은 미국 -_-;;)
한두번이면 자연스러울텐데..
미국이 강한 건 인정하지만 듣기 거북스럽군요.
자국내에서만 상영할 영화 아니라면
마이클 베이도 국제감각에 맞추어 스토리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네요.
전 이 두가지 빼고는 참 괜찮았습니다.
어제 스타식스에서 심야영화로 봤는데
폭격신 정말 제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리얼하더군요.
글구 전 이영화로 조쉬 하트넷을 좋아하겠됐습니다. ㅋㅋㅋ~!!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진주만(2001, Pearl Harbor)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studio.go.com/movies/pearlharbor/index.html
감독
마이클 베이
배우
벤 애플렉
/
조쉬 하트넷
/
케이트 베킨세일
장르
드라마
/
액션
/
전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75 분
개봉
2001-06-0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26/10 (참여36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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