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참 이름이 촌시럽다고 생각했다... 재밌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군데 재밌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던 옹박.. 액션이 환상적이란 얘기를 듣고 기대반으로 영화를 보러갓다.. 그런데 역시~ 정말 환상적이엇다.. 여자임에도 액션 영화를 조아하는 나로는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저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와이어나 cg를 쓰지 않은 것이란 말인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제 킬빌1을 봣다..재미는 있었지만 눈에 띄이게 보이는 와이어 액션... 옹박의 토니쟈와 정말 비교됐다... 날렵한 몸놀림~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그 강인한 체력~ 이 영화를 위해 십몇년간 수련해왔다니 실로 놀랍기만 하다~ 진정한 액션을 원한다면 이 영화 강추한다!! 당신은 영화내내 감탄사를 연발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