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욜라 화끈한 영화이다!
포스터에두 보았듯이..빌딩을 놀이터로 삼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총 7명의 총각들이~ 빌딩을 놀이터삼아 살아간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특성과 그에 맞는 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는 지루함을 주지 않는다.
코믹?....스릴?.....통쾌?.....스피드...?....
코믹하다 싶으면 스릴을 던져주고~ 스릴을 느낄만 하면 스피드도 함께 뿌라스 해주능 영화이다.
야마카시의 제작노트를 참고해보면..
90년대 후반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마약처럼 번져 나가는 변종 익스트림 스포츠로 고공 점핑, 빌딩 클라이밍, 로프 타기, 장애물 통과 등 고난위도의 스턴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게임. 아프리카 토종어로 'Strong Mind, Strong Body'라는 의미로도 쓰이는 야마카시는 그들이 사냥이나 전투에 앞서 부르는 '초인'이라는 구호이다. 힙합, 하드코어 랩 등과 함께 사회 반항적 이미지를 강하게 갖고있는 야마카시는 부패한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 받는 뒷골목 젊은이들의 항변으로도 통했지만 현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X-SPORTS로 각광받고 있다.
우린 배우가 아니다, 우린 스턴트맨도 아니다. 우리가 진짜 야마카시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7명의 주인공들이 연기를 전공한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 이들은 바로 이 세계적으로 열광하고 있는 '야마카시'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창시한 주인공들이다. '뤽 베송'은 기획 당시 그 7명의 괴짜들을 직접 캐스팅하지 못하면 이 영화의 제작은 없다 라며 캐스팅에 총력을 다했고 갖은 노력 끝에 그들을 캐스팅하는데 성공했다. '뤽 베송'은 촬영을 하면서 그들의 초인적인 액션에 놀랐지만 더욱 놀랐던 것은 그들 모두 너무나 훌륭한 연기를 선 보였다는 점이다.
연출도 없다! 대역도 없다! 절대 안전도 없다! 100% 리얼 액션!
주인공들이 실제 야마카시 일원이었으니 모든 연기가 대역이 없이 진행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어떤 스턴트맨들도 그들보다 잘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체의 장비 없이 24층 짜리 건물을 타고 오르내리는 것이나 건물사이를 뛰어넘는 스카이 점핑등은 영화적인 액션 촬영을 위해 모든 것이 실제보다 고난위도의 기술이 필요했고 많은 사고도 있었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모든 촬영을 소화해 내었다. 원래 야마카시는 타고난 운동신경은 물론 강한 정신력까지도 겸비해야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영화능 비록 1시간 30분 정도의 런닝타임으로...돈주고 보기엔 짧은 영화일지는 모르지만..
1시간 30분의 쾌감을 맛볼수 있다면...이 영화를 선택하것다..^^
12월 5일날 개봉이니..
기회닿으면 깜짝이벤트로 찾아보도록 노력해보것다..^^
실제 야마카시 일원이라능 사실이....이 영화를 땡기게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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