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을 보면 거의다가 좋다에 의견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처음에 화려한 문구 이소룡은 죽고 성룡은 지치고 이연걸은 약하다 라는것 부터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파격적이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가. 내용 자체는 70~80년대 이소룡의 영화 스토리가 생각이 나며 화면 스타일은 지극히 성룡의 스타일이다. 특히나 하나의 액션 장면은 다각도에서 보여주는 스타일은 그전에 성룡의 영화에서 너무나도 많이 봐왔던 스타일이 아닌가. 그리고 이연걸과의 차별성도 사실 느끼지 못했다. 무에타이라는 극한의 타격 무술이 보여주는 타격력 떄문에 더 강하다고 판정지은 것인지. 그런 각기 다른 무술의 타격 차이만 아니라면 예고편과 같은 그다지 큰 강함을 느끼지 못하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영화의 액션 내용에서 가장 많이 보여진 머리 가격(보통 수박꺠기 라고 하는)은 만약 무에타이나 이런 액션에 이상하리 만큼 집착 할수 있거나 무예를 지향하는 있는 청소년들이 본다면 자칫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태국의 영화라는 낮설음은 어느정도 극복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극한의 타격무술인 무예타이가 보여줄수 있는 강한 타격감 만큼은 그동안 봐왔던 통칭 중국무술 보다는 한단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사실이다.
액션 무술배우를 목표로 그에따른 훈련을 받았다는 옹박 주인공의 말처럼 정말 화려한 무예타이를 좋아하거나 배워보고 싶은 사람. 액션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에게만 권해주고 싶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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