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홍~ 넘 잼나게 본 영화였다~*^0^*

때능 바야흐로 2003년~

철부지 열혈순경이 마루치가 되기까지~

코믹, 액션, 무협을 골고루 갖춘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어떻게 보면 유치해보일시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것마져 코믹해보였다.

류승완/류승범 형제작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조연또한 짱급이다~

국민배우 안성기, 무술감독 정두홍에서..카메오로 출현하능 윤도현과 봉태규까지~

영화 중간중간 재미가 살짝쿵~ 묻혀있다~ㅋㅋ

또한 신민아랑 비슷하게 생긴 윤소이!

영화 보는내내~ 어디서 봤나 싶어서 자꾸 신민아를 떠올리게 했던 그녀는..

알고 봤더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여인이었다..^^

TV작에선 극중 역할때문이었는지 별루라고 느꼈었는데..

영화에선 전혀 다른 느낌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였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는 주역!!!

바로 류승범~

역시 익살스런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또한 코믹의 도가니탕으로 이끌어주기도 했다~

그는 배신을 때리지 않았다..^^;

그런데..처음에 류승범을 봤을때보다...연기가 물이 올라서 그런지...훨~~씬 잘생겨보였다능 후문이~^^;;;

140분정도의 런닝타임이~

개개인에 따라선 유치하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지루하지는 않다!

또한 개개인에 따라선 정말 코믹한 무협영화로 각인될수도 있을 것이다~

총선때문에 썰렁함을 남기고 있는 4월의 극장가 불황에~

4월 말 폭풍우를 휩쓸고 올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가 다가온다!!!!

모두들~ 예매 준비!!

요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