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유혹이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였다..
꾸석진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
스토리를 대충 이야기 한다면...
생마리아 섬...
그 섬에선...많은 사람들이 연금을 탄다..
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일을 하고 그에 맞는 급여를 받는 것이다.
일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려면, 5년동안 계약을 맺는 의사가 필요하다.
의사와 계약을 하기 위해...생마리아섬의 120명은 대단한 유혹작전을 펼친다!!
그 유혹작전의 헤프닝과~
작전계획 및 마을사람들의 단결정신!
정말...보면서 내내 유쾌한 장면들이었다~
캐나다 나라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못얻고 있는 이 영화는..
아무래도 홍보가 간절히 필요한 영화다.
이뢰뵈도 2004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인데..
왜 사람들이 몰라주는 것인지~
보는 관객들만이 느낄 수 있다~
이 영화의 유쾌함과 행복감을~^^
최근에 가장 뿌듯하게 본 영화 같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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