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화질을 보고..
허걱,, 혹시 하류 영화가 아닐까 살짝 의심이 갔다..
그러나 그 것도 잠시...
완전 화려한 액션
끝내주는 스피드
기계체조를 전공한 듯한 주인공의 재주 넘기
특히 2바퀴 돌면서 주먹으로 때리는 척 하면서 다리 꺽어 찍기 ..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한 날아서 두 무릎을 합쳐 내리찍는 모습..
시사회 참석한 모두가 '오~'라는 탄성을 금치 못한 그 장면..
성룡이나 이연걸의 시대가 드디어 막을 내리는 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마치 라이어의 공형진과 유사한 캐릭터
영어이름 '조지'
마지막 모습조차 웃기던 .. ㅋㅋ
너무 옹박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마을 분위기를 변화시켜서
부처가 전부인양 하는 것은 좀 찝찌름 하지만
그래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혹 스트레스가 쌓이는가?
그럼 옹박을 봐라
그리고 소리쳐라
"야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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