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가슴이 떨리긴 터미네이터2 이후 처음이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이다.
태국영화라고 얕잡아 봤다간 큰코 다친다.
100% 리얼액션이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영화보는 내내 짜릿하고 흥분되었다.
이 영화보고 고삐리들 따라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특이한 것은 여자들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다.
제목 더 좋게 짓고 홍보만 잘되었다면 더 대박을 기대할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다.
장르를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주인공 토니쟈는 남자인 내겐 너무나 부러운 존재다.
이연걸이나 성룡의 딱 두배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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