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일단 스케일이 큰건 미이라보다 못하고
반지의 제왕보다 흥미진진하지도 않고 기대를 너무해서그런지 보고나서 남는게 없습니다 솔직히..
일단 주인공인 브래드피트는 그리스의 아킬레스라는 영웅으로 나와 그동안의 이미지와
틀리게 연기도 너무 잘햇지만 강한면이 여전히 부족했으며
올란도 볼룸역시 반지의제왕에서처럼 아름답게보이지도 신비하게보이지도않았고 그냥 철부지 어린왕자처럼
사랑타령이나 하다 나라를 위기에 몰고 자기형까지 죽게만든거같더군요.
싸움에 한번 졌다고 밤마다 활연습을 해서 마지막에 활 3발쏘고.. 달려가다 브래드피트가 사랑하는여자를
구할때 비겁하게 등위에서 활한발로 쓰러뜨립니다 그렇게들 죽이려고 애쓰던 영웅들과 죽은형마저 무색하고
힘빠지게 정말 비겁한 공격이었져..넘 속상햇습니다.
거기서 정말 주목할만한 인물은 트로이의 첫째왕자로서 아버지의 고집과 제사장들의 야망때문에
희생을 당하고..끝내는 브레드피트와 결투하다 죽음을 맞져.
전 그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건 그 첫째왕자 에릭바나인가?
그사람만 기억에 남네요.. 브레드피트 멋있었어여 아니 아름답더군여 남자가..
하지만 에릭바나에겐 비교가 안대더군여..
정말 웃긴건 영화내내 에릭바나보면서 탤런트 유태웅을 정말 많이 닮앗다는겁니다.
정말 닮았습니다...
한번 비교햐보시길..^^ 브래드피트도 한국탤런트 많이 닮앗던데 예전에 홍길동이란 드라마에 나온
김충..이름은 생각안납니다만...
역사극이고 영웅극이니만큼 좀더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웠슴 좋으련만 많이 아쉬웠어여.
인건비는 많이 들었겟대여.. 군사들이 정말 장난아니게 거대한 숫자인거같앗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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