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방을 든 수녀","나인야드" 등을 연출했던 조나단 린 감독의 "파이팅 템테이션"을 보았다.
주연에는 개성있는 연기를 하는 쿠바쿠딩 주니어 와 흑진주 비욘세 놀즈 가 나온다.
내용은 간단하다 이모가 남겨놓은 유산은 상속 받기위해
교회 성가대를 모집해서 성공적으로 이끌기까지 벌어지는 좌충우돌 헤프닝을 담았다.
"시스터 엑트"와 비슷한 맥락의 영화인데..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럭저럭일듯..